PM 용어집
계획·통제

Baseline (베이스라인)

Baseline(베이스라인, 기준선)은 승인된 계획의 불변 스냅샷이다. 이후의 모든 실적과 변경은 이 기준선과 비교해 측정한다.

무엇을 얼려 두는가

승인 시점의 계획을 통째로 사진 찍어 보관한다. 범위(WBS 구조와 가중치)와 일정(각 작업의 계획 시작·종료일)이 기본이고, 정식 EVM을 쓰는 조직은 비용 계획까지 포함한다. 핵심 성질은 불변이다. 현재 계획은 매일 편집되지만 베이스라인은 승인 순간의 모습 그대로 남는다. 그래서 "계획 대비 얼마나 밀렸는가"라는 질문에 기준이 생긴다. 여기서 계획이란 지금의 계획이 아니라 승인된 그날의 계획이다. 실무에서는 스냅샷의 시점을 계약 체결, 킥오프, 주요 변경 승인 직후로 잡는 것이 보통이고, 지난 기준선들도 이력으로 보관해 계획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의 추세 비교에 쓴다.

왜 중요한가

베이스라인이 없으면 지연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계획을 매주 현실에 맞춰 고치는 프로젝트에서는 어떤 작업도 늦지 않다. 기준 자체가 실적을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베이스라인은 계획가치(PV)의 원천이고, 간트차트에서 현재 막대 곁에 그려지는 비교선이며, "3주 밀렸다"는 문장이 성립하는 근거다. 검수와 계약에서도 승인된 기준선의 존재가 곧 분쟁의 방어선이 된다.

흔한 오해

베이스라인을 자주 갈아 끼우는 것이 첫째 오해다. 재베이스라인은 변경 통제를 거친 공식 이벤트여야지, 밀릴 때마다 하는 화장이 아니다. 기준을 자꾸 옮기면 측정은 무력해진다. 반대 극단도 문제다. 큰 범위 변경이 승인됐는데도 낡은 기준선을 고집하면, 그때부터의 편차는 신호가 아니라 소음이다. 기준선에 영향을 주는 중대한 변경이 승인되면 관련 기준선을 공식 갱신하고, 어느 기준선으로 재고 있는지를 보고에 반드시 명시하는 것이 측정을 지키는 규율이다.

wbsgantt는 프로젝트당 활성 베이스라인 1개를 보장하고, 간트 위 비교선과 스냅샷 복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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